대충 1년동안 사이트 만드는데 필요한 내용을 알아보니깐
집에있는 셀러론 달린 미니 PC를 서버로 하는 Nginx와 Hugo 가지고 돌아가는 사이트가 나오긴 나왔다.
일단 체감상 걸린 시간의 절반은 TLS (SSL)가 뭔지 이해하는데 쓴 것 같다.
가만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나는 암호화랑 관련된게 나오기만 하면 머리 아파해왔긴 하다.
내가 구독형 서비스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큰 파일 다루는건 직접 호스팅하는쪽이 좋기 때문에 대부분은 집에 둔 서버를 사용하고 대충 역방향 프록시만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에서 걸어주는 식으로 했다.
그나저나 오라클 클라우드 도쿄 리전으로 고르니깐 자리가 없는지 AMD 1코어 2쓰레드 CPU에 램 2기가짜리 가상머신 밖에 안만들어지던데 이게 심각하게 느리다, 어차피 프록시만 돌릴거라 성능이 좋을 필요는 없는데 만약 역방향 프록시 세팅하다 머리아프면 그냥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사이트 돌리려고 하려던 그 생각을 싹 가시게 했다.
대충 서버쪽은 거의 다 끝냈고 서버 하드웨어랑 사이트 외관적인 부분만 좀 손보면 될 것 같다. 근데 문제는 내가 HTML이랑 CSS 쪽으로 아는게 거의 없다.
서버 하드웨어 쪽은 그대로 셀러론 달린 미니 PC를 쓸지 아니면 최근에 구매한 바나나 파이 M2S (BPI-M2S) 보드로 바꿀지 고민이다.
+서버를 바나나파이로 옮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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